크루아상🥐 — 이제 또 곧 있으면 크리스마스...

오히려 저런 식의 상호명 붙어있는 곳은 점점 안 가게 되더군요

근데 4인용 테이블만 있는 식당은 아무래도 좀 부담스러워서 안 가게 되네요 ㅠ

관엽 좀 귀찮아서 특히 물 많이 먹는데 꽃 안 피고 예민해서 여행도 못 가게 하는 애들은 이제 집에 안 들이려구

봄에 뭐 입지.... 곰곰..... 입을거 생각 안 나면 또 아름다운 가게랑 굿윌스토어를 털어야.... 아님 동네 가게...... '')....

과거 물건 안 남기고 싹 다 치울 수는
있는데 그러면 너무 미련 없는 사람 같아서 그냥 또 킵해봤음

이렇게 점점 안 가게 되려나 ...
오팔도 그냥 끊어야 겠어

있는 보석 탈탈 털어서 가챠 돌렸는데 안 나왔어 그냥 포기.. 3천개를 언제 또 모으고 앉았니 다 보으면 기간 끝날듯ㅠ

욕하면 계속 행동으로 이어져서 나아지지 않는 걸 알고 있는데, 그렇다고 그냥 참기에는 내가 또 쌓인 게 많단 말이지...
...요즘 안 그래도 좀 마음가짐이 글러먹은 것 같은데, 생각을 다 잡는 시간을 가질까?

안 그래도 가게 되면 연락드리려고 했는데 지금 일정이 또 꼬였어요 ㅠㅠㅠㅠ 갑자기 3월말에 한국 들어가게 되면서 ㅜㅜ

하지만 한우도 죽은 눈 같은 걸 하고 있으면 무섭지 않겠어요? + 참치도 머리 안 보려면 안 볼 수 있는데!

아이고 정신없어… 할 일은 다 끝났는데 이제 또 스캔하러 가야 해……..

안 그래도 한국 가게 생겼다...

잘 안 빠지고 안 없어지면 또 수술할 수 있다고….

그렇다 보니 출근해서 내가 쓰기 편하게 하려면 다른 사람들도 다 같이 쓸 수 있는 공용 물건들이 필요한데 회사에서 지급해 주는 물건들이 뻔하다 보니, 내가 쓸 거 좀 좋은 거 쓸 겸 다 같이 쓰자고 자비로 충전기나 노트북도 충전 가능한 케이블 노트북 거치대, 조그만 물품 보관함 같은 걸 사다 놓고 있는데.. 부서원 전체가 출근하면 다른 자리도 앉아야 해서 가끔 이 케이블 , 충전기 같은 걸 그자리로 가져가 쓰고는 반납을 안하가나,
(또 다음 글에서)

아하,, 정말 군침이 도네요,,
저는 아무래도 둔산이나 유성에는 영 정이 안 붙어서 그쪽으로는 잘 안 가게 되드라구요,,

더 쓸 글이 좀 있었는데 그냥 안 써야겠네요. 또 뭔 일이 일어났냐고 하실 것 같아서..

낮에 그렇게 잤는데 또 잘 수 있을 것 같은 걸 보니 몸 컨디션이 어쨌거나 정상은 아닌겨.

진짜 제발 그냥 사람 있는 카운터에서 계산하고 싶음 셀프계산대 있는 마트 안 가게 됨

림슨 @littleforest.bsky.social

셀프계산대 도입 이후로 마트 노동자들의 노동 강도가 더욱 높아졌다는 대목이 있다. 쉴새없이 셀프계산대의 상태를 파악하고 도난을 감시해야 하는 역할까지 떠안았다. 그리고 “일반 계산대와 달리 셀프계산대에서 직원을 호출하는 고객들은 대체로 당황했거나 짜증 났거나 화가 나있는 상태입니다. 감정노동도 훨씬 심할 수밖에 없죠.”

07 January

저도요. 평택역에서 잘 안 오는 버스로 1시간 5분이래욬ㅋㅋㅋㅋㅋ

일상에서도 스몰토크를 못 하냐 그러면 그건 또 아니다. 내가 말할 수 있는 주제가 있으면 얘기를 한다. 근데 온라인에선 그게 안 된다. 참 이상한 성격이야...

애인이 또 먹은거 안 치우고 그냥 잔다
어쩔 수 없이 남은건 내가 다 마실 수 밖에

동생분이 그렇게 예민하게 반응한다면 그냥 두고보시다가 또 같은 일이 한번 더 있으면 번호 달라고 하세요. 니가 제대로 연락이 안 돼서 어쩔 수 없다고요.

지금의 나는 내가 잘 붙들고 있어야하는 존재가 둘이라 내가 흔들리면 안 되는데, 그러면 안 되는데 싶다가도 나도 모르게 흔들리는 모습을 자꾸만 보여주게 돼. 그러면 안 되는데.
나보다 정량할 수 없을만큼 힘들걸 알기에, 그래서 더 붙잡을 수가 없고 그래서 더 붙잡아야할 것 같은 요즘.
이렇게 하루하루 시간이 가면 그 날의 기억도 흐려질까? 흐려진다면 그건 그것대로 또 두렵다.

작업하다 문득 노래방을 안 간지 정말 오래 됐다는 생각이 불쑥... 아무래도 오락실이 멀어 잘 안 가게 되다 보니 덩달아 갈 일이 줄어든 것 같다... 요 최근엔 작업 속도가 영 마음처럼 안 나와서 여유 시간이 잘 안 나기도 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