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부렁🎗

병원 다니는 것도 지겹고 멘탈도 어느정도 안정된거 같은데 슬슬 약을 줄이다가 끊어도 되지 않을까.. 다음 상담때 한번 물어나 볼까

진짜 노망났네 미친 늙은이

저녁을 너무 미련하게 많이 먹어서 울렉울렉 넘어온다. 오늘의 멍청상 대상

아이고.. 몸과 마음이 모두 퇴근해야는데요 😢

3일 지났으니 다시 하시면 되여. 😃

막냉이였던 삼용이가 동생 생겼다고 훈육시키는거 보니 귀엽고 웃기고 ㅋㅋㅋ

youtube.com/shorts/btWoN...

참교육

#삼용이 #갑순이 #진돗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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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왔다. 내일 잡아먹어야지

우리 개가 팔자 좋아보이는 21시 9분

널부렁 눕는것까지 완벽했읍니다 ㅋㅋ

깔끔한게 누군가 밥 주고 돌보시는 눈치긴 하네요. 오래 보자 치즈공주님 ㅎㅎ

아 빨래 널어야지 ㅋ

사람을 경계하지 않는거 보니 챙겨주는 분들이 많은가보네요. 귀엽... ㅎㅎ
즈이 동네도 그런 냥이 있었는데 요즘은 안보여서 아쉬워요 ㅋㅋ 눈 마주치니 슥 와서 긁으라고 냅다 드러누우시던 분인데...

집사되실뻔...

앓더라도 일단 누웠으니 해피엔딩인듯 합니다(?)

육개장같기도요?!

내일 마덜 드시라고 수박이랑 참외좀 사갈까..

아 옥수수가 서걱서걱이라니 그건 좀.. 역시 대학 찰옥수수 이런게 맛나겠어요. 🤔

헙.. 옥수수를 안좋아하시다니 여름의 재미를 하나 잃으셨네요(?) 근데 초당이라고 하니까 너무 달 것 같아서 머뭇거리게 되긴 해요.

저도 그럴거 같다는 예상이긴 해요. 일단 식감이.. 😍

양심고백.(?) 사실 저는 아직도 초당옥수수를 못먹어봤습미다. 어쩌다보니...

오메 구운옥수수 너무 맛깔나보여요 🤤

괜찮은 한국인은 임진왜란과 동학농민운동과 독립운동과 6.25 전쟁을 거치며 이미 멸종한 것 같읍니다 껄껄

“기업이 사실상 고용주일 때 아동 노동 위반에 대해 공급업체나 인력업체를 비난함으로써 책임을 피할 수 없다”

심히 아름다운 문장이구만. 아웃소싱이라는 이름으로 책임회피하는 모든 기업에 씨게 때려야하는데 안하겠지.

시마 난다 노동부 변호사는 “노동부의 고소는 공급망에 있는 세 고용주 모두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이라며 “기업이 사실상 고용주일 때 아동 노동 위반에 대해 공급업체나 인력업체를 비난함으로써 책임을 피할 수 없다”고 말했다. 노동부는 2021년 7월 11일부터 2022년 2월 1일까지 이들 회사가 고의적이고 반복적으로 공정근로기준법의 아동 노동 관련 조항을 위반했다고 지적했다.

멸종이 답이다

하지만 자신들은 평범하고 착하게 산다고 생각하겠죠 ㅎㅎㅎ

지지 이유를 보면 저 지지자들이나 지지 대상자나 복잡계를 이해할 수준이 한참 안된다고밖에 못하겠음. 어떤 일이 일어날 때 파급효과를 전혀 생각 못하고 괘씸한 의사 조지니까 좋고 국방 수출비중 올라가니까 좋고 자주 해외 나가니까 외교 잘하는 줄 알음. 단순해빠졌음.

v.daum.net/v/2024053118...

짝곰이 사원증같네여

이런식으로 인간새끼들이 이기적인 걸 확인할때마다 아주 환멸나서 대멸종 기원하게 되고 시벌

제발 야생동물들좀 그냥 놔둬라. 니들 눈깔에 잠깐 좋자고 왜 동물이 희생당해야 하냐고 🖕🖕🖕🖕

진짜 여러 모로 진상이다. 요즘같은 시대에 동물원을 없애지는 못할 망정 감당도 못할 판다 데려오겠다고.. 안그래도 대구 동물원으로 문제 다수 있었구만. 있는 것도 관리 못하는 주제에 지들 지지율과 인기에만 눈돌아가서 쪽팔린줄도 모르고 아무 말이나 뱉네.

그러고보니 도착왜구 그분은 어찌됐지..

으 그켬요

함무라비식 육신 🙈

괜히 IT쪽에 geek들이 많은게 아니지. 지들 세상에만 꼬라박혀 있으니 남 사는게 쉬워보이고 제정신 박힌 애들은 저기서 탈출하니 ㅈ같은 애들만 모여서 사상을 견고히 다지는게 디씨랑 별다를바가 없다고 봄

저도 손가락 정도만 반창고 붙였을 땐 몰랐는데 수술 후 넓은 면적에 반창고를 붙이니 파스 붙였을 때랑 같이 따갑고 가렵고 두드러기 올라오더라고요. 파스 붙이면 따가워서 파스가 독해서 그런 줄만 알았는데 접착제 알러지라는걸 그때 알고 그 이후로는 맨소레담같은 로션제로만 발라요 ㅠㅠ 암튼 그게 원인 중 하나일 수 있으니 참고해두시면 좋을거에요.

접착제 알러지 있으신듯 하네요. 저도 반창고나 파스 좀 오래 붙이면 알러지 반응으로 빨갛게 붓고 두드러기 올라와요

으어어

해삼님 추천(?)으로 잠 안올때 집어든 엄두안나던 책이 이건데요. (왼쪽) 로드 워낙 재밌게 읽어서 같은 작가 소설 사서 묵혀둔지 백만년 된 소설입미다ㅋ 문체가 건조하면서도 사실감있게 묘사해서 상상하면서 읽으면 머릿속에 그 장면이 그려질 정도인데, 짧은 글에 절여진 뇌는 고작 몇페이지만에 졸음을 호소합니다. 나약한 뇌녀석. 언제 날 잡아서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도 읽고 싶은데 음.. 날은 언제 잡을지 모름 ㅋㅋㅋㅋ

오 하면서 몇개 떠올려봤는데 역시 엄두가 안나긴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시도는 해봐야겠어요!!

와 식은땀까지 흘리면서 잤다. 이시간에 말똥말똥하니 이제 어쩌지 (동공지진)

인생 날로 먹고 싶습니다!! (쩌렁쩌렁)

아니 근데 이정도 곳통이려면 월급 한 10배 더 줘야는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