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nda🍺

고물가 시대에 발품 좀 팔았는가? 착한 가격의 카네이션을 받았다. 꽃이 오기 전 문자메세지부터 옴 ㅋ (초딩에 만들어준 체크카드라 폰번호가 내꺼..)

18세 고2 아들이 조부모께 만들어드린 카네이션 바구니..물론 셋팅과 조립 단계는 내가 도움..수십장의 색종이를 군소리 없이 열심히 접어낸 것으로 사춘기 청년의 효도 끝

칠순 우리엄마는(수포자심) 수학시험 보는 꿈, 신발 잃어버리는 꿈을 그렇게 꾸신답디다..저는 시험 볼때 늘 공부 안하고도 당당했던지라 그게 공포인적이 없어서 그런지 시험 꿈은 안꾸는데 살인 사건 현장에 휘말리는 꿈을 그렇게 꾼답니다....

저 싱가폴 살때 렌트한 집에 저렇게 깔려있더라구요 거긴 집 상하면 보증금에서 빼니..의자바닥보호,매트 따위로 검색하면 저런 비슷한게 나왔던거 같아요

근데 이 식물 이름 뭐에여 ㅎㅎㅎ올리버 트위스트가 회귀하여 인생 2회차 초년운 만회할거 같은 이름..

오오 녹태고! 감사합니다!!!

아 귀엽다 이거 근데 울집 오면 콩이 우수수 ㅠ 빵지순례 중에 요게 이뻐서 찍어놨는데 야도 다육이 같은 애일까요

저도 핑크.이런 테스트하면 릿짱님이랑 거의 비슷하게 나오더란.그래서 둘이 노나봄 ㅋㅋ저는 낯도 이제 가리는거 같음

오! 집 앞(작은)도서관에 신청한 책이 1달쯤 걸려 입고됐다! 근데 대출권수 초과로 예약대출이 안되었고 그 사이 관외대출 ㅋㅋ 나머지 책들도 빨리 입고되길!

거기 국문과는 친구 땜인지 나에게 첫차 올 때까지 마시는 쎈언니들 이미지가 ㅋㅋ

올해 딸기 가격이 3월에도 1만원 훌쩍 넘게 팔더라구요 지난 주 쯤 세일해서 설향이름 붙은 딸기인데도 5천원정도에 팔아서 이제 제철인가보다 했는데... 옆에서 논산은 5월에 딸기 냄새 가득했다고... 4주 다녀온 군대 이야기 40년 할 기세..

낼 가기 싫은데(!) 가려니 저녁내내 몸 여기저기가 불편한데 불안을 동반한 우울감 같음!

우리 엄마, 딸 결혼식에 둘째타령 들으신 것과.... 올만에 들어오니 낯선 블스 ㅠ

저도 한번 발아성공한 적 있는데 잭과 콩나무가 될 것 같이 길이성장만 하다가 망 ㅜ 그나저나 파묘 여운으로 오늘 저녁 메뉴는 육개장(읭?)

으에 이게 씨에서 발아해서 이만큼 키운거에요??대박

놀랍게도 샤워부스를 넣어도 청소하기 귀찮은 것은 마찬가지더란 ㅠ 물쓰는 곳은 어디든 청소는 피할수 없나봐요 ㅜ

다음은... 쇼파 산뜻하니 집과 너무 잘 어울리는걸로 잘 고르셨네요 그럼 또 산뜻하게(!) 영화보러갑시다!

누쿠이 도쿠로의 우행록?

잉 걸어가셨음??

오 안그래도 아까 이뻐서 물어봐야지 했는데 대기줄에 서있는 화제가 너무 많아 못 물어봤음!!!

옴마 상투과자같이 생긴 것이 넘 귀여움!

오우 저런 상황에 입안대기가 쉽나요 그나저나 비타오백 건넬 센스는 어디서 파나요..나도 울아들 사주고 싶다..

베트남 스벅, 콩카페에서 만난 어떤 여행객분. 오브제 아님.저 카페 인테리어에 녹아드심

팔순 여행& 설날, 1분기 큰 이벤트 마무리(?)고2가 덩달아 너무 논 것이 안습이지만 잘 먹고 잘 쉬어서 그렇게 안 늘던 체중이 드디어 5자를 앞에 달았다.

딸래미는 화사하네요 저승사자삘의 아들이 지푸라기 같은 머리까지 길어서 요새 같이 다니면 칙칙~~~

뜬뜬 유튜브에 조혜련이 나온걸 큰 기대 없이(?) 저녁 준비하면서 귀로만 듣다가 그야말로 꺽꺽대며 웃었다. 근데 1시간짜리 영상이었는데 나는 30여분까지가 딱 신나게 웃을정도..저 분 텐션은 나에게 30분정도가 딱 맞아..

고일이 반에서 반어법으로 말하는게 유행이라고.. 가끔 하기 싫은 일,먹기 싫은 약 먹을 때 ”와 진짜 신난다,와 너무 재미있겠다 진짜 머리에 쏙쏙 들어오네, 와 너무 맛있다 벌써 건강해진거 같네“ 등등..살짝 킹받게 중얼거린다. 근데 투덜거리는거보다 건강한거 같아.아침에 깨울때 ”와 진짜 벌떡 일어나진다, 완전 상쾌하다,공부가 쏙쏙 진짜 잘될거 같네“ 라고 추임새 넣어주며 깨워줬다

어제 슬러시같은 길에서 여러번 휘청했던지라 반가운 소식이네요

옴마??우째 ㅠ 린양은 괜찮구요? 얼른 나으시길요 ㅜㅜ

최정예 훈련병..진도 특급전사로 선발되 조기진급했다고 하더만.. K아이돌이 군대보다 혹독한가 다재다능한 애들이 아이돌하는건가 멋지구먼

오 찾아보니 진짜 가짜가 있네요 판별법이 나와있네요 제가 산건 4500원에 샀고 coowy라고 했는데 지금은 판매를 안하는 ..덕분에 알았네요

어어엇? 저거도 유사품이 있나보네요? 제가 산 곳은 지금은 판매 안하나봐요 그럼 일단 후진!!

잘 보시면 배송비 싼 곳도 있어요 전 4천원 정도 낸듯한디 어디보자...

얼려보세요 더 맛있어요 저 베트남 여행 다녀온 집이 줘서 먹고 넘 맛있어서 쇼핑몰서 대량 주문했었어요 ㅋㅋ3-4천원에 인터넷서 팝니당

이건 그냥 못 지나가겠어요! 이쁘다

올빼미가 재물운을 불러오는 인테리어 아이템이래요. 고속터미널 꽃상가 소품샵마다 다양한 올빼미가 팔더라구요^^

왐마 사람 많네요 동글동글한게 뭘까 하고 확대해보니 ...오늘은 스누피 모자를 사보는겁니다

메인잡이 배우인 분께 도예를 잠깐 배운 적이 있는데 분명 밥그릇 사이즈라고 석고틀을 주셔서 만들었는데 ...밥순이인 나에겐 기껏해야 간식그릇 밖에 안되는 사이즈가 만들어졌다. 굽는 과정에 줄어서도 아니고..그분은 그게 본인 밥공기 사이즈셨던 것. 오늘도 거기에 밥은 못 푸고 간식떡을 담다 생각나서 찍어 봄.

요즘 고딩들 교복도 생활복이란 이름으로 맨투맨,후드티로 많이 바뀌었답니다 근데 중년이 된 저는 나이 드니 후드 맨투맨은 자꾸 누가 올라탄거 마냥 무겁 ㅠㅠㅠ

ㅋㅋㅋ베트남 여행 영상 보니까 20도인데 현지인들은 경량 패딩 입었더라고요 ㅋㅋㅋ

고일이가 아침에 입술이 터서 아프다고 해서 알로에 크림이랑 립크림 발라주고 챕스틱 하나 쥐어줬다. 내가 생각날 때 챙겨줬는데 이번엔 그 텀이 좀 늦었던 모양. 얼굴에 “보푸라기”(!) 일었다며 그제서야 로션 바르는 애비와 같은 종자가 분명... 거울 한번 보는 법 없고 머리도 제 손으로 빗으로 빗은 적은 없는..냅두면 기안84같이 될거 같은디 우짜지...

헉 부럽! 10도가 겨울이가~ㅋㅋ

아 특별한 전시가 있는 때 빼곤 방학이라 평상시보다는 좀 많겠지만 괜찮지 않을까요? 거기가 북적이는건 그닥 못본듯요^^ 아 주말엔 주차는 좀 힘들다고 본듯해요

음..애매하네요. 영하 10도가 넘으면 확실히 그런데..낮기온 영하2도 정도면 평범...

보일러 팬츠(!) 온장고 바지(!) 라고 쓰나봐요 ㅋㅋ 쇼핑몰에서 만든 용어인가 ㅋㅋㅋ

엇 여름에 입는 시원한 바지를 냉장고 바지라고 하는건 알았는데 반대 개념으로 따땃한 기모바지를 보일러 바지라고 하는건 첨 봤다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