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진 1차 자캐인데 파는 장르가 많은 잡덕입니다. 올종족러입니다.
논바이너리 안드로진 비수술 FTM입니다. 범성애자입니다.
컨트리 휴먼, 사우스 코리안 파크 - 매우매우 극지뢰입니다.
우울증, 조현 정동 장애, PTSD, 무기력증, 기억 상실, 양극성 장애, 공황 장애, 간헐적 폭발 장애, 섭식 장애, 수면 장애가 있습니다.
03년생으로 법적 성인입니다.
소주는 소주만 마실 땐 주로 새로를 마시는 편인데 이번에 나온 살구맛이 생각외로 대존맛인 건에 관하여... 진심 단종되는 일 없었으면 좋겠고...
오늘 (금요일) 일정
1. 일어나는 대로 씻고 외출 준비하기.
2. 오전 11시에 나가기.
3. kfc까지 걸어가서 (도보 1시간) 식사하기.
4. 영화관까지 걸어가서 (도보 30분) 영화보기.
5. 집까지 걸어서 (도보 45분) 오기.
알바 면접 본 거 결과 다음달 둘째주 쯤에 나온다고 하네요... 이제 그동안 뭐하지... 라고 말하면서 본인 지금 이북으로 만화나 보고 있음...
오늘 일정
비어있음
내일 일정
1. 10시 30분 기상
2. 11시 55분까지 정신과 내원
3. 1시 30분까지 알바 면접 보러 매장 방문
4. 3시 30분까지 한의원 내원
오늘은 어떻게든 제대로 된, 낙서가 아닌 그림을 그리고 말겠다! 단계를 나눠서라도 그려내겠다! 라는 신념을 가지고 무려 팬아트를 그리겠음.
00시에 동생 게임 끄게 시켰다. 왜냐하면 내가 그림을 그릴 거라서.
참고로 그림을 그리기 위해 그림을 그리고 싶어하는 욕구를 만들려고 스피드페인팅 영상을 잔뜩 봤다.
하... 젠장... 기분 좋은 날에 갑자기 급우울해지고 불안감 드는 거 고치고 싶다... 의학적인 이유를 자각은 하고 있지만 그건 핑계를 정당화할 용도일 뿐 아무 소용이 없다. 그냥 비상용 약을 먹는 게 고작인 거다 나는.
오늘 산책은 만보 채웠다... 1만 2000보 정도 걸었다... 두번에 걸쳐서 채운거지만 그래도 해도 보고 그랬으니 뿌듯...
지붕 작가님의 원룸조교님 (피너툰 독점 연재) 진짜 너무 오지고 지리고 개재밌다 하 ㅅㅂ 지붕 작가님은 ㅈㄴ 천재야♡♡♡♡ 격주 연재임을 알고 있지만 그래도 라는 마음에 매주 업로드를 확인하고 거의 매일 정주행함.
근데 일피는 투피한테 경멸함... 이없이는 이없투피가 재밌네 이러면서 막대하고 본능이는 본능투피가 그냥 성가시는 정도.
본능투피. 낙서. 이없투피도 그렇고 본능투피도 그렇고 일피를 갈망해하는 것 같다. 이없이의 경우에는 에로틱한 연애감정이고 본능이의 경우에는 아마 우애에 가까운 연애감정인 듯 하다.
액상 30미리 산 게 3월 말인데 5분의 1 정도 남았다... 연초 세갑 있었는데 한갑 남았다... ㅅㅂ... 용돈 받기 전까진 버텨야 한다...
오. 깜짝이야. 컴퓨터로 전담 액상 새로 살 거 찾아보고 있었는데 집에 동생이 있었다. 다행히 화면을 들키진 않았다.
씻기 전에는 그렇게 씻기가 귀찮은데 잠에서 일어난 시점부터 몸이 그렇게 찝찝해서 하루에 한 번 이상은 꼭 씻어줘야 함...
클튜 연간 이용권이 어제로 끝났다. 이런저런 이유로 수전증이 있어서 클튜를 쓸 때 원래 손떨림 보정을 100으로 했는데 그걸 40~60 정도로 고쳤다. 문제는 고쳤더니 원래보다 더 선이 안 그어졌다. 그래서 클튜 지웠다. 지금은 사이툴 정품 쓴다.
오늘은 오전 11시에 일어났다. 일어나보니 아래가 축축하여 헉 설마 했는데 정혈이 터졌다. 진작에 좀 빨리 빨리 할 것이지... 솔직한 심정으로는 여러 이유로 자궁을 적출해내고 싶다. 정혈과 관련하여 한 달 30일 중에 20일이 넘게 아프다. 3주가 넘게 아프다. 내가 여자라는 소리를 듣는 것도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