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s just so something new/2022.3.~11.,2023.2.~2024.4.헬스+2022.11.~합기도 2단,특공무술 1단/물음표인간/웹소설웹툰활자중독자/시장상인외부업다수/XX년째인터넷난민/동식물은사랑/남의 애도 잘 봅니다/설렁설렁 하는 식단과 운동기록과 시장물가&신상을 정기적으로 올립니다
저도 한참 먹을 때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지난주에 갑자기 비린맛이 확 하고 나서요 ㅋㅋㅋㅋㅋ 아 그래서 사람 맘이 간사하군 그랬어요 ㅋㅋㅋㅋㅋ
오늘 점심 싸온 걸 못 먹어서 방금 셀렉스 모카초콜릿 마셨는데 맛있다?! 과연 배고프면 맛있는 맛이구나.... 이렇게 깨달음을 얻고...-_);
우와... 선생님께서 만들어주셨네요. 정확히 제가 바라던 기능이에요! 아마 개발하신 선생님께서도 무선 실물화상기가 필요하여 개발하셨을 거에요(..) 그치만 기계를 꺼내고 설치하고 하는 번거로움이 있으니까요... 찾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 이런 걸 미러링이라고 하는군요.. 그러겠네요. 기다리면 언젠가 나올 만하니 누군가 개발해주길 기다려봐야겠네요 ㅎㅎㅎㅎ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핸드폰 카메라를 블루투스로 모니터/스마트tv와 연동해서 실물화상기처럼 쓸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애들 동화책 읽어주게... 찾아보면 기능이 있을 것 같기도 하고...
안보고 살면 저도 신경 끄고 살텐데 그러지를 못하니... 적당한 대처법을 찾아야 할 텐데 사회성이 떨어져서 그런지 힘드네요^_ㅠ..
그렇게 큰 이자까야도 아니라서 사장님 그날 문 닫고 저희랑 금박 들어간 사케까지 사이좋게 나눠 마셨어요 하하 맛있었습니다 >_
저랑 같은 패턴이시네요... 세상에 고생 안하고 사는 사람이 어딨어요 다 까보면 큰 돌 하나씩 굴리고 사는 거지 ㅠㅠ 더 잘하는 사람이 있든 아니든 자기만 잘하면 되는데 그렇게 생각을 안하네요 뺌님도 고생 많으십니다...
제발 남의 사정에 신경 꺼주셨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물론 걱정되어서 하는 말일 수 있겠지만 그런 말을 하는 사람 중 백에 아흔아홉은 걱정해서 하는 말 아니더라고요. 그냥 그런 충고를 하고 싶은 거지...
기본적으로 선공보다 카운터인 편인데요... 자기 맘대로 공격받았다고 생각하고 절 대놓고 공격하고는 카운터 치면 쟤가 날 공격했어!!! 라면서 동네방네 소문을 내고 다니니 너무 피곤해서요 공격에서 카운터를 안하면 공격이 더 세게 들어오니 그건 그것대로 피곤하고... 제가 너무 이과적으로 살아가나 싶네요 쩝
아 그건 술이 몸에 안 받는 신호니... 그쵸... ...발상의 전환 어떠신가요 술을 안 먹으면 돈을 아낄 수 있죠! 역시 적금을 들 수 있.....ㅋ큐ㅠ
제가 이래서 친구가 없나 봅니다 (우울..) 그래서 혼자 놀기로 했어요 (잘함) 사람들 다 그렇겠지만 제 스트레스는 다 사람 때문에 생기는 거 같아요...^_ㅠ
저런... 저는 모유 먹인다고 한 삼.. 아니 사 년 금주했는데요..술...그까이꺼... 맛있어요 히힛 소맥 최고에요bbb
저 그러고 친구랑 첫술 마시면서 이자카야 가서 메뉴판에 있는 사케 여기부터 끝까지 곽/병으로 뚫었습니다 //ㅅ// 선생님 적금 드세요...(소근 꼭 비싼 술 먼저 드시구요. 메뉴판 위부터 가면 나중에 먹는 술은 맛을 모르겠더라구요(...)
불혹을 넘긴 뒤늦게야 내가 유능한 편이라는 걸 깨닫고 있는 중 그런데 겸손을 모름 그거 어떻게 하는 건데... 맨날 팩트만 말하고 다녔으니... 내가 팩트 말하면 사람들이 공격으로 받아들인다는 걸 발견함 장사를 잘함->옆에서 멀리 보고 살살하라 함 ->그냥 하던 대로 함->자기 무시하는 걸로 생각함(???) // 너 너무 많이 먹더라->저는 밥 세 그릇 먹어도 돼요(백미는 그렇게 먹을 수 있음)-> (잠깐의 침묵) 뭔데 진짜 아 정말 사람 어렵다..
어제 가족모임에서 소맥말아먹고 집에 와서 아침까지 디비 잠 애들한테 이래서 이랬다 저래서 저랬다 얘기는 해줌... 늘 피곤한 엄마라 미안타... 운동은 낼부터 하는 걸로 하하
수욕정이풍부지..... (욕) 나는 나무다... 나무다.... 큰일 아니니 오늘의 잘한 일을 떠올려서 애들을 칭찬...해...주자..... 8분만 쉬었다가 그러자....나 너무 피곤한 거 같아 (마른세수)
마트 두 군데에 인터넷 장보기까지 세 군데를 가격비교하고 집으로 돌아와서 사냥해온 물품들을 냉장고에 정리하는데, 냉동실에서 삼다수병에 담겨 들어간 꿀을 발견해버림. 큰애한테 물어보니 꿀젤리라고...... 아득하다 진짜. 영구치가 썩어서 어금니 크라운 씌운게 너야 너.... 아침에 주고 나간 등갈비는 입맛에 안맞았다며 그대로 남아 있고, 밥솥의 밥은 그대로고, 삼 일 전에 귤만 드시는 작은 어린이 먹으라고 산 카라향은 하나가 반쯤 썩어 있고... 애들한테 잔뜩 화내고 우울해졌다. 10분 뒤에 가족모임 가야 하는데 하..
의소대 정기교육과 점심과 환경정화활동까지 하고 집에 돌아오니 지치네 가게 나가기 싫다....하지만 나가야 돼...밥도 술도 먹고 왔으니 그 기운으로 가자
한밤중에 일어나서 하는 일 : 설거지하면서 등갈비를 삶고 웹소설 읽으면서 등갈비 압력 빠지기를 기다리기...반찬거린 왜 늘 없는 걸까..
기사보니까 생활비 부족과 다른 채무변제의 비중이 큰데, 높은 이자를 체감 못하고 빌렸을 가능성이 있어요. 그리고 저렇게 되기까지 도움을 청할 데가 아무 데도 없었다는게 참....먹먹합니다. 어떤 상황의 어떤 사람이든 간에 생활에 필요한 최소한의 경제교육을 공교육 내에서 해줘야 해요. 개인에게 맡겨서는 안된다고요.
저도... 애 둘.... 저도 육아를 남편에게 바라지 않고 그냥 집안일만(청소+설거지+짐정리)만 해줘도 족합니다.... ㅠ 심정 백 배 이해합니다... 그래도 부모 중 한 사람은 정줄 잡고 있어야죠 😭 정말 애쓰십니다...
이건 엉터리 계산법이고, 실제로 지금 1금융권 3.5, 2금융권 예금 이자가 3.8인 거 생각하면 이자는 더 높다고 봐야 해요.
원금만 7천이면... 이자가 뺨을 쳐요. 5프로만 잡아도 1년에 350이에요. 일년에 천만원을 갚으려고 해도 한달에 백만원이 넘어서, 일년에 원금 700을 포함한 이자를 10년 동안 매년 87.5만원을 갚아야 다 갚아요. 최저임금 2백 받는다 치고 110만원으로 생활비 식비 주거비 가능한가요? 20대 중반에 사회에 나와서 10년 동안 빚 갚고 30대 중반에야 제로부터 시작하는 거에요. 정말 가혹합니다.
저희 둘째도 싫어하는데 큰애만 먹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저는 어릴 때 콩을 넘나 좋아해서 콩밥 해주면 콩만 골라 먹는 희귀한(!) 어린이었는데요 제 큰어린이는 '새로운' '것만' 먹습니다 저 풋콩은... 아마 처음 해준 거라 먹었을 거에요.... ^_ㅠ
그러쵸 어린이가 풋콩을 홀라당 다 먹어버려서 제가 먹을 풋콩이 없다는 말이었습니다... 😂 뿌에엥 전 딱 두 꼬투리 먹었다구요 😭
라디오도 안 듣는 성격에 오로지 유플은 프로세카 노래 들으려고 구독하고 있는데 요즘 진돌 님 유툽 아주 가-끔 생각날 때 듣고 있음 트위터에서 오탁후 관련한 내용이 너무 웃겨서 듣기 시작했는데 말빨이 진짜 너무 좋아서 ㅋㅋㅋㅋㅋㅋ 홀린듯 듣고 있게 됨 그리고 경험담들이... 이 정도면 인생이 만화가 아니셨나 싶음 이 분 웹툰 본 적 없는데... 혹시 지뢰 밟을까봐 따질 못하겠다...
집에 와보니 우리 큰 어린이 덜 달았는지 여기다 설탕 타 먹는다고 부엌 여기저기 설탕 뿌려져 있더라 어떻게 설탕을 포크로 뜰 생각을 하지요 어린이...?^^.......하...야 니는 진짜 나한테 얼마나 효도를 하려고 이러냐...
다음주부터 일본어 중급 수업 주말에 신청해둔 거 가야 되니 스카 가서 지난주(이번주 못감) 초급반에 공부했던 거 공부라도 해둬야 될 거 같은데 나가기 시름 으아아 몰라 배째 일단 디비 잘래 풋콩에 맥주나 홀짝홀짝 마시고 싶...었는데 집에 와보니까 큰애가 홀랑 다 먹었더라......-_ㅠ 그래 먹어줘서 고맙다....
왜 집에 와도 못 쉬지 하고 눈비비며 생각했더니 한 시간째 집에 다 떨어져가는 생필품을 체크해서 가격비교를 하여 가장 가성비가 나아(보이는)것들을 장바구니에 넣고 있음 이걸 3일 숙성을 시켜야 출석체크 쿠폰도 받고 10시땡 선착순 쿠폰도 받아서 구매하게 되는 것이다... 하 쿠킹덤 길토 및 숙제들 같이 돌리긴 했지만 내 1시간 아까워 미치겠네
저희집 양반도 때려쳤어요 😂 1년... 길게 봐야 되겠네요 (한숨 이직 안할 거면 내려와서 아이들이라도 봐주면 좋겠는데 말이죠 일은 일대로 늘려야 하고 애들은 더 손이 가고 늘 매일이 바쁘게 지나갑니다 정이... 떨어질 만 하세요 정말 공감 백 배입니다...ㅠㅠㅠㅠㅠㅠ 호미님도 건강 조심하세요 ㅠㅠㅠㅠㅠㅠ
저의 옆사람도 1월부터... 달 넘어갈 때마다 n월부터는 다니겠지 말은 하는데 정작 그때가 오면 꿀떡 넘어가니 가계를 책임지는 입장에선 속이 부글부글하네요. 화이팅입니다.. 전 아직 진행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