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 Chan Hwe 서찬휘

<오덕이라니> 펀딩을 앞두고.

꼭 펀딩 성공하고 싶습니다. 이건 너무나 당연한 건데요.

언론 인터뷰와 북콘서트를 해 볼 수 있을 정도로 나가면 좋겠네요. 이런 걸 아직 해 본 적이 없어서.

전국 어디든 불러주면 쫓아간다! 같은 것도 해 보고 싶습니다.

어쨌든 좀, 많이 사 주십시오. 언제나 그랬지만 이번 책은 더더더욱.

현재 와디즈에서 알림 신청 받고 있습니다. 5월 23일 펀딩 시작합니다.

www.wadiz.kr/web/wcomings...

[도와줘요 블스 지식인] 옛날 옥외 광고판 가운데에 일정 시간마다 돌돌돌 롤러가 자동으로 돌아서 현재 광고를 말아넣고 다음 광고를 펴서 보여주는 방식의 광고판을 정확히 뭐라 부르는지 모르겠습니다. 롤업배너라고 하면 되나 싶었는데 막상 찾아 보면 그게 안 나오네요...?

정제된 지식을 전달하기 위한 백과사전이라고 할 때 위키 계열을 찬양하는 이들은 비웃기 바빴지만.

그 몇 년 뒤에도 같은 수준으로 생각을 할 수 있는지를 되물을 수밖에 없는 것이지요.

구했다.

오히려 잘 정제된 전문 사전의 필요성도....필요해지고 있습니다...

나무위키가 얼마나 많은 걸 더럽혔을까요...

Soyu @soyu.bsky.social

예전에 인터넷의 발달에 대해 토론을 할때 나오던 주제중 하나가 누구나 쉽게 검색으로 정보를 찾을 수 있게 되어 전문가의 입지가 흔들릴것이다 뭐 이런 거엿는데
현실은 가짜정보의 범람으로 그 어느때보다 신뢰할수있는 전문가의 존재가 절실해짐

13 hours ago

밴드 카디의 보컬 김예지 언니가 5.18에 "44년 전 오늘에 우리는 많은 빚을 지고 있습니다"라면서 당시 광주에서 아버지 영정을 든 아이 사진을 올렸다. 놀랍게도 우리 사회는 아직 이런 말 한 마디만으로도 '공격당할 가능성'이 있음을 걱정해야 한다. 이 한 마디를 내어놓는 데에 용기가 필요한 상황. 고맙다. 그리고 이 한 마디가 굳이 고맙지 않을 수 있는 때까지 우리 사회가 나아갈 수 있기를.

누군가를 깔아뭉갤 정당성을 획득했다 생각(착각)하면 입이 쫘악 찢어지는 사람들을 보고 있자면 한심하기 이를데 없다.

해석하자면 이런 거다.
나도! 누군가를! 때릴 수 있어!!!!

5월 17일자로 커뮤니케이션북스 인공지능 총서 《AI와 만화》 집필 계약을 맺었습니다.

하여, 올해 원고 진행 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출간예정
- 오덕이라니 (출판사마저)
: 5월 23일 와디즈 펀딩 시작

■ 입고
- 임신하기 어렵네 : PAN&AL's 난임일기(헤르츠나인)
: 지원사업 준비 중

■ 집필 중
- 한국만화 트리비아 100 (생각비행)
- 만화 OLD&NEW (생각비행)
- 인스타툰 (커뮤니케이션북스)
- AI와 만화 (커뮤니케이션북스)

잘하면 올해 네 권 나옵니다.
(퀭)

수학은 근력입니다.

내가 참... 경상도 남성에 대해서 경험에 따른 편견이 굉장히 심한 편인데.

그 편견이 딱히 틀리지 않다는 사실을 이렇게 또 한 번 확인해주는군.

저도 악기 정말 못 다루는데, 악기 욕심은 정말 차고 넘칩니다.

알게 뭡니까 제가 신나는데.

(오늘도 아침 댓바람부터 콰과과광 피아노 쳐 댄 인간)

“그런데 학식을 갖춘 엘리트들을 포함해서 사람들이 어떻게 그렇게 기괴한 인종차별을 그토록 오랫동안 당연하게 받아들일 수 있었던 것일까? 우리가 제기하지 않을 수 없는 이 비통한 질문에 대해서는 만족할 만한 어떤 대답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리고 십중팔구 앞으로도 절대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인종차별의 역사>(크리스티앙 들라캉파뉴, 예지, 2014) p173

자동 재생(...)

톨네코의 대모험 @godai649.bsky.social

대역소설은 제목 짓는 것도 작가의 역량에 들어간다. 도대체 '여포가 효도를 잘함' 같은 제목을 보고 어떻게 참는단 말인가?

1 day ago

아이돌 실력 논란은 대저 가소롭다. 시간이 지나면 그 욕 먹던 아이돌들도 실력파 소리 붙고 덧글에는 죄 그 때 참 잘 했는데 요즘은~의 비교 대상이 되어 계시더라고들. 그렇게 사람 하나 짓이겨놓기 위해 온갖 걸 다 들고 와도 안 되면 "와 징하다 이래도 안 죽어?" 심정으로 인성 논란 같은 거 들고 오지.

좋아하는 대상이 있으면 걔들을 좋아하기만 하라고. 실력 없는 걔들 때문에 얘들이 기회를 못 받네 까불지 말고.

으음. 굉장히 기묘한 풍경인데...

5.18

전두환 시신 갈 곳 광주 망월동

거꾸로 박은 관짝 위로 사람들이
침 뱉으며 지나가도록 하자

죽어서도 죽인 자들에게 둘러써여 괴로워하게끔 하자

너에게 쉴 곳을 허락하지 않는다

아 그렇군요.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집근처 이마트엔 안 보이저라고요...

혹시 어디서 구할 수 있을까요, 기네스 무알콜.

23일 오픈 예정. 한동안 책 판촉 모드일 예정입니다.

여러분. 만화 칼럼니스트 서찬휘의 첫 에세이 <오덕이라니>가 와디즈 펀딩을 시작했습니다. 제 오덕질에 대한 이야기, 오덕질 하며 겪은/바라본 사회상 등에 대한 이야기를 눌러담았습니다.

출판사가 쓴 문구들은 민망하지만 염치불구하고 부탁합니다. 한 권씩 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wadiz.onelink.me/gmeA/7j3zlx32

와디즈 오픈예정 | 오덕에서 덕업일치까지! 성공한 어느 덕후의 한국판 오덕 이야기

오덕에서 덕업일치까지! 성공한 어느 덕후의 한국판 오덕 이야기

wadiz.onelink.me

여러분. 만화 칼럼니스트 서찬휘의 첫 에세이 <오덕이라니>가 와디즈 펀딩을 시작했습니다. 제 오덕질에 댜한 이야기, 오덕질 하며 겪은/바라본 사회상 등에 대한 이야기를 눌러담았습니다.

출판사가 쓴 문구들은 민망하지만 염치불구하고 부탁합니다. 한 권씩 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wadiz.onelink.me/gmeA/7j3zlx32

와디즈 오픈예정 | 오덕에서 덕업일치까지! 성공한 어느 덕후의 한국판 오덕 이야기

오덕에서 덕업일치까지! 성공한 어느 덕후의 한국판 오덕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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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US라는 이름을 기억하는 분 손!

mbiz.heraldcorp.com/clean/view.p...

매국노가 왜 매국노냐면 자기가 하는 짓이
뭔 짓인 줄 알고서도 눈 하나 깜짝 안 하기 때문이지요.

이명박, 고향서 광우병 사태 언급…“눈 하나 깜빡 안 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고향인 경북 포항을 찾아 17일 조찬 기도회를 시작으로 이틀째 일정을 이어갔다. 이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8시께 부인 김윤옥 여사와 함께 포항 남구 포스코국제관에서 열린 조찬 기도회에 참석했다. 이 전 대통령은 인사말에서 "고향을 떠났지만 기억하고 살았다"며 "늘 항상 낙서하다 보면 포항시, 포항시…우연히 그렇게 쓴 것은 어릴 때 힘들게 살다가 떠났지만 마음에는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

mbiz.heraldcorp.com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었으면 지금 이 풍경을 이재명 명의로 보았을 터이니 너무 절망하지 마세요. 어차피 왔을 현재입니다.

애초에 저게 출마한다고 까분 게 이 상황을 만들었으니 윤석열과 함께 책임을 물읍시다.

예술의 종말은 언제 오는가 : 인구 소멸 단계에 다다르면 땀흘리는 진짜 일 안 하고 놀면서 돈 달라 하는 예술충 죽이라며 돌 던지는 사람이 과반을 넘을 것.

5월 17일은 국제 성소수자 혐오 반대의 날

-이라고 합니다.

이날을 맞아 2013년 바성연(바른성문화를위한국민연합)이 만들고 개신교 언론까지 출동해 "네이버는 동성애 옹호?"라며 결국 내리지도 못하게 만든 기념비적인 동성애 혐오 만화 <동성애 옹호 교과서의 문제점을 알아보자>를 소개합니다. 네이버 도전 만화란을 프로파간다 학습의 장으로 활용하고 언론이 동원되어 평가 자체를 불가능하게 만들었죠.

차별주의 획책을 위한 흑색선전이 필요하십니까?
네이버 도전만화를 이용하십시오!

스승의 날에, 한 학생의 연락을 받았다.

지난 학기에 수업을 들었던 학생의 연락. 수업할 때 꽤 집중을 많이 하고 유의미한 이야기도 많이 해 주었던 학생이라, 외모까지 포함해 기억에 꽤 많이 남아 있던 사람이다.

힘겨운 선생질 속에서도 이런 사람들이 한 학기마다 한둘 씩은 있어 마음을 다독이게 된다. 그래, 그래도 나는 어떤 인생의 길목에서 도움이 되는 사람일 수도 있는 거지.

허허허허허....

그새 우원식 찍은 89명 찾으라는 이재명 지지자 애들이 나왔단다.

사람이 어찌 저럴까들.

양로원 분위기에 박차를 가하자면.
이거 기억하시는 분은 높은 확률로 지금 40대 중반 전후.

- 한글도깨비 + 한글 폰트롬
- 한메한글 for Windows
- 조합형 한글
- 이야기(하늘소)
- OS/2
- 돌멩이
- PCTOOLS
- 디럭스페인트
- 하늘
- 보석글
- 훈민정음
- iomega ZIP

아.. 정품 샀던 게임 중에 괴작이 하나 있는데...

창세기전 템페스트.

...여러 의미로...
아음.

스트리트 파이터2
킹오브파이터
레밍즈.
프린세스메이커
프리히스토릭2
폭스레인저&박스레인저

저는 스타크래프트 2는 고사하고 1도 단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습니다.

저의 게임 라이프는 도스 시기에서 멈췄지요. 윈도우즈 기반에선 마비노기를 조금 하긴 했는데, 2016년 이래 넥슨 게임 불매 중입니다.

요즘도 게임은 거의 안 합니다. 한다고 하면... 오목 정도.

안철수 지지하던 조커인가 하는 친구가 지지를 철회하면서 고통스럽게도 '당신도 똑같았다'라고 뇌까리던 풍경이 무척이나 재밌는 기억으로 남아 있다.

이재명 지지자들은 언제쯤 저 좌절을 맛보게 될까.

v.daum.net/v/2024051616...

대충 잘 됐다는 소리다.

"당원들 배신당해" "탈당한다"‥'추미애 낙선' 강성당원 폭발

우원식 의원이 추미애 당선인을 꺾으며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된 것을 두고, 추 당선인을 지지했던 민주당 권리당원들이 반발하는 등 당내에서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선자 총회. [진선미 의원/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관리위원장] "우원식 후보가 재적의원 반수 이상을 득표하였기에 더불어민주당 제22대 국회 전반기 국

v.daum.net

이재명 지지는 나쁜 것이다.

이재명 지지는 악당 짓이다.

이재명 지지는 멍청한 짓이다.

말려줄 때 들어라.
이재명은 죽여야 한다.

내가 이야기했잖아.

당선된 다음엔 의원들이 이재명에 목 매지 않을 거라니까.
너무나 즐겁다.

어느 쪽이 이재명과 친하냐로 추하게 경쟁한 국회의장 후보 선출 과정이었지만, 어쨌든 그 중에서 추미애가 안 된 것은 그나마 다행이라면 다행이다.

다 된 줄 알았을 추미애의 코가 납작해진 것 자체로 의미가 있다.

모든 면에서 후진 나라를 만들고 싶어하는, 질 낮은 자들의 치세다.

아이패드로 만화 작업 많이 했고 캘리그래피, 작곡 다 했지만 정작 글쓰기 도구로는 부적합한 게 포인트...

아래아한글도 있지만 정작 글을 쓸 때만큼은 터치 인터페이스로는 무리였다. 아무리 외장 키보드를 연결해도... 무리였다.

모 님 덕에 참을 수 없어 진주 하연옥 냉면 사진을 다시 찾아 보았고...

더 배고파졌다!!!!!!!! 아아악!

롬베이직이랑 카세트.....................................(갈)

Sumire⭐ @sumire113.bsky.social

나는 컴퓨터 인터페이스를 ㅇㅇ부터 기억한다

첫 인터페이스 기준입니다
마지노선 연령대는 대충 이렇겠네요
물론 오래된 컴퓨터가 태어날 때 있었다거나 그런 예외적인 경우는 제외입니다(?)

윈도우 3.1 미만 - 갈!
윈도우 3.1 - 30대 중반~40대 초반 이상
윈도우 95 - 33~35살 이상
윈도우 98 - 30대 이상
윈도우 2000 - 28살 이상
윈도우 XP - 15~27살 이상(범위가 상당히 넓습니다)
윈도우 Vista - 20살 이상
윈도우 7 - 18살 이상
윈도우 10 - 13살 이상

물론 나이는 한국식 기준입니다

4 days ago

'일본 게임'이란 무엇인가

양치기의 거짓말이 반복되면 실제 상황 앞에서 망하듯.

대통령의 격노는 반복되고 있노라니 아무 것도 아닌 상황이 됐다. 오늘도 하셨어요? 혈압약이라도 드릴까?

뭔가를 좋아하기 위해 뭔가를 폄하하는 심리에 동의하지 않는다.

www.yna.co.kr/view/AKR2024...

82명에게 32억.

고작.
고작.
고작.

법원 "고령 보도연맹 희생자 유족에 국가가 32억원 배상"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한국전쟁 당시 군경에 의해 희생된 경북 고령지역 보도연맹 희생자 유족 81명에게 국가가 총 31억9천여만원을 ...

www.yna.co.kr

타임라인에도 젊은 사람들 무분별함의 업보 정산 타이밍이다 운운하며 낄낄대는 사람들 있고 보면 표 어디 던지느냐가 그렇게 사람을 선명허게 가르지 않는 것 같습니다.

pastyou @pastyou.bsky.social

진짜로 한 말이네 ㅋㅋㅋㅋㅋ 국토부 장관이란 놈이

4 days ago

사랑스러움과 카와이이와 큐트와 모에와 섹시는 다 다른 것인데.